최동규 봉사자님은 어르신 한글교실 보조강사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의 작은 힘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생활에 부적응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부적응 원인에 대한 상담을 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갈 수 있도록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무리 작고 미약한 도움일지라도 대상자분들에게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시는 최동규 봉사자님은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자원봉사는 전적으로 자신의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요즘 학교 봉사점수와 봉사 교과목 이수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심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한글교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직접 이름을 쓰시게 되고 편지도 주고받으시는 모습을 모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셨다는 최동규 봉사자님은 자원봉사는 그 누구도 할 수 있는 것이며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바라고 하는 것은 더욱더 아니라고 합니다.

봉사활동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어린 마음가짐이라고 하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을 보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하시는 봉사자님!
앞으로도 봉사자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