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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보람
자신의 존재 가치와 긍지를 확인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얻게 되는
하나의 영역이 자원봉사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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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 이혜옥 봉사자
1987년 여군으로 임관하면서 ‘나 자신이 가진 가장 작은것에서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1988년 강원도 풍익고아원과 소록도에서 물품봉사를(사탕과 초콜릿 후원) 하면서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이혜옥 봉사자님은 20여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항상 가족들보다 남을 먼저 챙기시고 늘 베풀며 봉사활동을 하셨던 어머니가 살아 계실때는 야속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새 자신이 어머니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며 웃으시는 봉사자님은 봉사란 베품이 아니라 얻음이라고 생각하신다며 나눔으로써 자신에게 더 큰 애정과 보람이 돌아온다고 하십니다.
현재 이혜옥 봉사자님은 치매어르신 노인시설에서 혼자힘으로는 생활하시기 힘든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되어 식사보조 및 목욕봉사,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혜옥 봉사자님은 장애인복지에도 큰 관심을 갖고 스스로 수화를 배워 지금 현재 소방대원들에게 수화교육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를 공부하여 좀더 전문가적 원조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는 이혜옥 봉사자님!
당신의 아름다운 손짓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댓글1
조정숙 (2018-02-27)
이혜옥샘이네요~^^ 복싱심판의 명심판님이 우수봉사자까지..자랑스럽네요! 늘 존경했는데.. 그 마음이 더해졌습니다. 앞으로 저도 가장 작은것에서 부터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