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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 신희선 봉사자

관리센터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신희선
년월
2015-03
작성일
2015-03-04
조회수
3072
○ 봉사장소 :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
○ 봉사횟수 및 시간 : 평균 한달 20회 100시간 / 2월 한달간 17회 80시간임

신희선 봉사자님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딸의 아이를 봐주며 바쁜 일상을 보내던 중 손자가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가시간에 중년의 여성이 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았고,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며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렇게 2005년 2월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Q. 자원봉사 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전해주세요.

A. 제가 하고 있는 활동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매일 만나는 것입니다. 그 중의 대부분은 70세 이상의 노인으로 친정 부모님을 뵙는 기분이 항상 듭니다. 그래서 더 챙겨드리고 싶고, 더 마음이 갑니다. 제가 봉사활동을 할 때 항상 먹는 마음은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고 대하자” 입니다. 그러다 보니 보람도 있고 좋습니다. 특히, 매일 갈 곳이 있다는 것이 제게 큰 삶의 활력이 됩니다. 봉사라는 것은 나와 상대방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 주세요.

A. 제가 활동하고 있는 푸드마켓은 식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기업, 개인 등이 식품 혹은 생활용품 등을 푸드뱅크로 기부하면 지역주민 중 일정자격을(국민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기타 저소득 가정 등) 갖춘 주민들에게 기부 받은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저는 기부 받은 물품을 보기 좋게 진열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골고루 배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200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봉사활동을 합니다. 급한 일이 아닌 이상 항상 봉사활동 하는 것을 첫 번째로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제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며 지역주민에게 오해를 받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참 많이 서운하고 힘들었지만 제 진심을 모두 알아 주어 결국 잘 해결되었습니다. 그때 지역주민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 꼭 힘들었던 경험이라고 볼 수만은 없겠네요.

 

Q. 향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적어주세요.

A. 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금 활동하고 있는 것을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시골에 내려가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은 어떤 좋은 혜택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기쁨과 만족, 보람을 느끼며 활동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칭찬과 격려를 많은 사람들에게 해주세요.

댓글8

  • 김미나 (2015-04-06)

    신희선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늘나라 (2015-04-06)

    지금보다 더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 문촌9복지관 (2015-04-07)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 박지성 (2015-04-12)

    멋지십니다..저두 그런사람이되고싶어요 그래서 학생이지만 노력하고있습니다.

  • 복지관 (2015-04-14)

    사회복지를 하는 직업인데도 힘들?가 있는데 봉사활동으로 10년 넘게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 윤귀현 (2015-04-15)

    훌륭하십니다.저도 국제로타리안(3662지구)으로서 노력은하지만 힘든일인데 정말존경스럽 습니다.

  • 정정임 (2015-04-15)

    존경스럽네요 저는 직장맘이다 보니 한달에 두번 영아들 목욕봉사를 해요 더더욱열심히 봉사하려구요

  • 한성룡 (2015-04-15)

    아무리 좋은 봉사활동도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지요. 신희선님은 한 달 100시간 봉사할 수 있음을 감사할 일입니다. 젊고 건강할 때 봉사활동을 시작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늙은이의 푸념입니다. 신희선님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길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