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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봉사자
2017년 7월-전영진 봉사자
- 관리센터
- 국립소록도병원
- 봉사자
- 전영진
- 년월
- 2017-07
- 작성일
- 2017-07-17
- 조회수
- 5886
○ 봉사장소 : 국립소록도병원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44회 229시간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2004년 처음 소록도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받아왔던 사랑을 나보다 더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항상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다가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할 때 마다 그 분들이 저에게 되돌려 주는 고마움의 작은 표현들이 저로 하여금 봉사자의 기본자세를 늘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A. 소록도병원에 계시는 한센병 전력자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병동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식사수발 및 배식, 목욕, 손발톱 정리, 침상정리, 말벗을, 타 병원 진료입원 하는 분들에게는 24시간 간병봉사를 하며, 마을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청소, 세탁, 심부름, 마을 공동작업 및 말벗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어르신들이 점점 고령화되심으로 인한 그 분들의 마음상태, 외로움을 같이 공유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만 같아 늘 어르신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계획을 적어주세요.
A. 봉사활동을 할 때는 항상 어르신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갖고, 그 분들의 위치에서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44회 229시간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A. 2004년 처음 소록도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받아왔던 사랑을 나보다 더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활동 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적어주세요.
A. 항상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다가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할 때 마다 그 분들이 저에게 되돌려 주는 고마움의 작은 표현들이 저로 하여금 봉사자의 기본자세를 늘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소개해주세요.
A. 소록도병원에 계시는 한센병 전력자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병동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식사수발 및 배식, 목욕, 손발톱 정리, 침상정리, 말벗을, 타 병원 진료입원 하는 분들에게는 24시간 간병봉사를 하며, 마을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청소, 세탁, 심부름, 마을 공동작업 및 말벗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적어주세요.
A. 어르신들이 점점 고령화되심으로 인한 그 분들의 마음상태, 외로움을 같이 공유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만 같아 늘 어르신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계획을 적어주세요.
A. 봉사활동을 할 때는 항상 어르신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갖고, 그 분들의 위치에서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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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주경국 (2017-07-28)
아직도 남이 꺼리는 곳 소록도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적십자의 숭고한 인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조찬휘 (2017-07-30)
마음만 먹지 실천이 쉽지는 않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김선혜 (2017-07-31)
낯익은 분의 얼굴과 이름을 이렇게 만나게 되니 너무 생소하네요. 영진아져씨 너무너무 축하해요~ 너무 다들... 보고싶네요~
박정단 (2017-08-09)
축하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말없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박준섭 (2017-08-16)
멋진 마음 본받고 싶어요
최지성 (2017-08-22)
멋있네요..
조윤서 (2017-08-31)
정말 대단하세요
김기호 (2017-10-31)
선생님으로부터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제 자신이 숙연해지네요.
박상은 (2018-02-13)
자원봉사!!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신보미 (2018-06-07)
정말 대단하세요!
김용우 (2018-07-18)
지난 겨울, 소록도에서 형님과 함께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다시 뵈올 날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