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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하루씩 ‘V데이’ 정해 방문 자원봉사(2013.8.29)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매월 취약지역 방문 ‘V-day’ 펼쳐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방철호)는 매월 1004지역사회봉사단(이하 봉사단)을 통해 V-day를 실시하고 있다.
‘V-day’란 Volunteer(자원봉사자)-day의 약자로, 매월 지정한 날에 3~5개의 봉사단체가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V-day에는 매번 다양한 봉사단들을 통해 보건의료, 전기개보수, 보일러점검 및 수리, 도배 및 장판교체, 이미용, 종이접기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V-day는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와 함께 진행되었다. 100명이 넘는 나눔장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방진료(원광대학교한방병원), 방향제만들기(어울림봉사단),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나눔동아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재가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개보수(서광봉사단), 도배 및 장판교체(Y-eleven봉사단), 가구필름작업(이스라엘디자인학원), 해충방역방제(아미스봉사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맞춤형 봉사활동은 평소 이용하기 어려웠던 서비스들이 one stop으로 제공되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배중권 단원은 “쉴 틈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 탓에 어깨가 결리고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뿌듯한 마음에 에너지가 넘친다.”며 연신 밝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10년부터 지역사회봉사단을 구성·운영하여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V-day 및 연합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보도자료 : 메트로신문(무가지) 2013.8.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