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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피던 집이 뽀송뽀송 ‘러브 하우스’(2013.10.17)

작성자
관리자(이주예)
작성일
2013-10-23
조회수
1953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집수리봉사단 “세상에 이런 집이”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봉사단 한부모가정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문턱에 절로 옷깃이 여미어지는 계절에 우리 이웃들에 있어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도) 소속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봉사단원들이다.

 

한밭사랑복지센터파랑새봉사단(단장 이창섭)은 지난 2일 장애를 지니고 있는 아들과 생활하는 한부모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소독, 도배, 장판교체, 노후 전선 및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장애가 있는 자녀에게 불편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주거환경을 보다 더 편안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개선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버지 양모씨는 “집이 오래되고 곰팡이가 피어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아 항상 마음이 쓰였는데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봉사단은 무료급식, 반찬나눔, 공부방운영 뿐만 아니라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초 부터는 베이비부머 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도배학원에서 전문적으로 배운 기술을 통해 올 한해 벌써 11번째 기술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혜신 봉사단원은 “활동보조원일을 하면서 "주중에 하루 종일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봉사 후 말끔하게 정리된 방 안을 볼 때마다 힘이 난다"며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축복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보도자료 : 메트로신문(무가지) 2013.10.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