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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 이차연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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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이차연 / 45세
년월
2004-11
작성일
2004-11-03
조회수
1727
○ 봉사장소 : 사회복지 희연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21회 179시간

“제가 무슨 좋은 일을 했다고~? “ 하시며, 인터뷰를 부담스러워하시던 아줌마.
누가 보나 평범한 아줌마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보람을 느끼며 살고, 다부진 꿈과 가지고 있는 행복한 아줌마를 만나보자.

 

 

조금은 나보다 힘든 사람들에게 다가가 내 손길로 인해 조금은 더 같이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즈음. 봉사를 시작하였다.

봉사를 할 때는 항상 마음을 비우고 시작한다. 이렇게 비워진 내 마음에다가 봉사하면서 느끼는 보람과 행복을 하나하나 담는다. 그렇게 해서 어르신들께 다시 돌려 드린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행복 할 수가 없다.

 

 

어? 내가 봉사 받고 있는 거 같은데..
우선 봉사를 시작 하고 생활에 활력소를 얻었다. 몸은 피곤 할지 언정 머릿속은 한결 더 가볍고 상쾌해 진다. 어르신들을 뵐 때 마다 가슴 아프고 속상한 점도 있지만,  눈빛만 봐도 이젠 어르신들께서 내 기분까지 알아 봐주시는 점을 볼 때마다 오히려 내가 봉사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예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자원봉사란 시간 많고 여유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한다. 내 주위에서도 물론 마찬 가지 이구,,, 봉사의 보람을 내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는 있지만, 사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게 그리 쉽지는 않은 거 같다. 막상 자원봉사를 시작 해보면 오히려 자원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훨씬 행복 해진다는 사실을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깊이 공부하여 더욱 전문적으로 접근하고 싶어요.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드리고 안마, 목욕 등 생활을 함께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노인들에 대한 심리 공부를 좀 더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공부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대화나 표정 몸짓에서 건강이나 심리상태를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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