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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보람
자신의 존재 가치와 긍지를 확인함으로써 삶의 보람을 얻게 되는
하나의 영역이 자원봉사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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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 이인숙 봉사자
사람들이 하루 세 번 식사를 해야만 살 수 있듯이, 거의 매일을 봉사하며 살아가시는 봉사자가 계십니다.
“어릴적부터 어렵고 힘든 분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더라구요....”
전부터 어려운 분들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며 살았는데, 현재 봉사중인 월성복지관 인근으로 이사를 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봉사를 시작하였고, 그러던 중 1999년 월성가정봉사원파견센터가 개소되어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계속 하게 되었다는데...
"봉사하는 곳이 집 가까이에 있어 내 집처럼 봉사할 수 있어 좋아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가정봉사파견, 어르신 세탁서비스, 급식지원, 각종 지원서비스 등을 자원봉사하는 이인숙 봉사자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겐 딸처럼 때론 친구처럼 어르신들에게 거리감을 느끼지 않게 해 드리려고 항상 노력하시는 봉사자로 통한답니다.
「언젠가 나도 이분들처럼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어르신들을 성심껏 모시려 한답니다.」
“봉사를 하면서 내 가족과 내 삶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작은 일에도 큰 행복을 느끼게 되었고, 살면서 힘든 일이 있어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비록 큰 도움은 아닐지라도 나로 인해 누군가가 기쁨이 되고 의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감사해요.”
짧은 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가 내 삶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 이인숙 봉사자는 남을 위해 정성을 나누어 주는 일이 의미 있고, 나 또한 행복해 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건강과 여건만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랍니다.
이인숙 봉사자님의 한가지 바램은.... “주위의 이웃들에게도 봉사활동을 적극 권유하여, 내가 누리는 행복함을 이웃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것 뿐!!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소중한 힘을 나누려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진정 사회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겸손함으로 봉사하시는 소중한 이웃 “이인숙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이웃사랑으로 늘 복된 하루를 만들어 가세요~
댓글1
황지웅 (2018-12-04)
축하합니다 다음에도 열심히 봉사해드리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