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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 이윤희 봉사자

관리센터
군포시노인복지관
봉사자
이윤희
년월
2010-09
작성일
2010-09-24
조회수
2401
○ 봉사장소 : 군포시노인복지관
○ 봉사횟수 및 시간 : 한달동안 29회 53시간30분

9월 이달의 봉사자

 

Q.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처음 잠실에서 잠깐동안 거여동 어려운 주민들 대상의 주택청소봉사를 단체회원으로 함께 한 것이 봉사의 시작이었습니다. 군포로 이사와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8년 전부터 매일 점심시간에는 경로식당 급식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사랑의 징검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 탁구지도도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Q. 자원봉사 활동시 마음가짐과 느낌을 말씀해 주세요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가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봉사를 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안정되며 행복해져 봉사를 계속하고 싶어집니다.

 

Q. 활동하고 계시는 봉사내용에 대하여 말씀해 주세요.

 

경로식당에서 밥을 퍼주는 봉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루에 400-500명 정도의 어르신들께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랜 봉사기간만큼 각 개인 어르신들의 식사량을 거의 다 알아 배식을 그 누구보다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장애아동 2명에게 주2회씩 탁구지도를 하고 있는데 이제 그 아동이 커서 청소년이 되어 대견함도 느낍니다.

 

Q. 봉사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

 

뜨거운 밥을 퍼주는 봉사를 하다 보니 더운 여름엔 뜨거운 밥김이 확 올라와 얼굴이 붉어지고 온몸이 땀으로 범벅되어 힘이 들어 맥이 빠질 때, 단체 식사용 밥솥이라 크고 무거워 힘에 부칠 때, 처음에는 뜨거운 솥에 손을 디어 차가운 물속에서 식히기도 했습니다. 장애아동 탁구지도에서는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처음에는 포기하고 싶기도 했는데, 3년이 넘게 하다 보니 의사소통도 가능해 지고 탁구 실력이 늘어가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Q. 향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밥을 퍼주는 봉사도 개인 식사량을 거의 다 파악해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배식할 수 있고, 장애아동 탁구지도는 어려운 점은 많지만 아이들이라 발전이 빨라서 보람이 느껴져 좋고 변화되는 것을 보니 뿌듯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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